제주 한라수. 한도그린F&B 제공
[파이낸셜뉴스] 화산암반 기반의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는 브랜드 론칭 1년을 맞아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배송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기 구독은 제주 한라수 홈페이지의 스토어 탭을 통해 연계되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판매 채널에서 500㎖ 무라벨 제품과 2L 대용량 제품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주부터 3개월까지 배송 주기를 다양하게 이용 횟수도 4회, 8회, 12회로 선택할 수 있다.
1회에 제주 한라수 500㎖ 제품은 20병씩, 2L 대용량 제품은 6병씩 배송된다. 구매 대금은 배송 시작일 하루 전 자동 결제되며 결제 회차가 많을수록 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제주 한라수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제주 한라수에 대한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파워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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