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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 담아 ‘입소문’ [fn뉴트렌드 대상]

식료품 라면
농심 신라면 툼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 담아 ‘입소문’ [fn뉴트렌드 대상]
농심은 신라면 툼바 모델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농심 신라면 툼바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SNS 유행 레시피 '신라면 툼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출시 세달 만에 17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다양한 토핑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12월 초부터 선보인 이번 광고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신라면 툼바 특유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소개하고, 신라면 툼바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레시피 '명란 툼바'를 공개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에드워드 리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 '명란 툼바'는 백김치, 사과, 아보카도 등의 재료와 함께 명란을 올려 완성된다. 맛의 질감은 물론 풍미까지 살아난다는 것이 에드워드 리 셰프의 평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