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이 화장품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생활 플랫폼 다이소에 뷰티 부스 입점을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의왕점에 이어 해운대 마린시티점에 지난 25일 신규 뷰티 부스를 선보인 메디필은 기존의 화장품 쇼케이스를 뛰어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제품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해운대 마린시티점의 메디필 뷰티 부스는 ‘피부가 보내는 신호’라는 콘셉트로 신호등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랩핑 마스크 4종의 제품은 각각의 컬러와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매칭해 소비자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쇼케이스 전체는 키치한 딩동댕동 테마를 반영해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메디필은 이번 입점을 기점으로 모공 리프팅, 쿨링 진정, 브라이트닝, 수분 광채라는 각기 다른 피부 니즈에 특화된 패드 4종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효능 중심의 구성과 더불어 사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해 더욱 큰 호응이 기대된다.
메디필은 다이소 입점 이후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완판과 품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리브영, 홈쇼핑,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등 주요 플랫폼으로의 입점을 통해 브랜드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메디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메디필 제품을 보다 즐겁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망을 확장하고,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필은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효능 중심의 제품 개발로 더마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전 세계 75여 개국에 수출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철저한 연구와 임상을 거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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