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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커뮤니티 갖춘 ‘아크로 리츠카운티’ 1월 3일 예비당첨자 추첨∙계약 진행

남다른 커뮤니티 갖춘 ‘아크로 리츠카운티’ 1월 3일 예비당첨자 추첨∙계약 진행
아크로 리츠카운티_부분 투시도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2024년 1월 3일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한다. 올해 강남권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 분양된 단지 대부분이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된 만큼, 이번 단지도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세대 내부의 고급화를 넘어 단지 전체의 균형 잡힌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단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포함되어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조경에는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돼 품격 있는 생활 환경을 구현한다.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수요자의 신뢰는 이미 주택시장 조사에서도 드러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크로’는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응답자의 32.5%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이어 ‘뛰어난 디자인과 인테리어’(27.7%),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20.9%) 등도 선호 요인으로 꼽혔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거주의무 기간이 없어 실수요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의 ‘아크로’는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품격 이미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이처럼 브랜드에 대한 두터운 선호도를 토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인근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DL이앤씨의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