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월 말까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인 첫 거래 고객은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순매수 금액에 따라 달러 또는 해외주식(엔비디아) 1주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채권 매수에 필요한 달러를 환전할 때는 80% 환율 우대 혜택도 누린다.
국내 장외채권 투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은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받는다. 추가로 만기 2030년 1월 1일 이후 장기 국고채를 1000만원 이상 매수하면 3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