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스트로베리 신메뉴. 아티제 제공
[파이낸셜뉴스] 감성과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는 제철 생딸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스트로베리 시즌 메뉴 6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출시 메뉴는 베이커리 3종, 음료 3종으로 국내산 설향 딸기를 엄선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의 경우, 깊고 진한 풍미의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과 잘 어우러진다.
시그니처 제품인 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는 동물성 생크림과 엄선한 딸기를 정교하게 레이어링해 케이크 단면의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홀, 하프 홀, 조각 등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 밀키 롤은 프리미엄 우유 크림과 상큼한 제철 과일의 조화로운 밸런스를 살렸다.
스트로베리 쇼콜라 크림 브레드는 발로나 초콜릿 크림을 가득 채운 브레드에 달콤한 딸기를 토핑했다.
시즌 음료는 고당도 설향 딸기의 새콤달콤함을 그대로 담은 스트로베리 주스를 비롯해 부드러운 우유와 조화를 이룬 스트로베리 라떼, 상큼한 레몬의 청량감을 더한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로 다채로운 맛을 구현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 스트로베리 컬렉션은 최상급 딸기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제품별 최적의 레시피를 적용하여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제철 딸기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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