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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과일 선물세트는 '돌'과 함께..프리미엄에 가격도 챙겼다

설 과일 선물세트는 '돌'과 함께..프리미엄에 가격도 챙겼다
돌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과일 생산·유통 기업 돌(Dole)코리아는 설을 앞두고 실속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합리미엄(합리적+프리미엄)’ 트렌드를 공략해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돌코리아는 고물가 장기화 가운데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최고급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는 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최대 34%의 할인 혜택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돌코리아 자사몰 ‘돌 마켓’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번 선물세트는 돌 농장에서 직접 생산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프리미엄 과일 7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영양소와 높은 당도를 함유한 ‘스위티오’ 바나나와 파인애플, 부드러운 과육의 화이트 용과와 레드 용과, 아보카도, 오렌지, 자몽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상급 과일들로 엄선해 특별함을 더했다.

보다 실속 있는 설 선물 준비를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자사몰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해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설 연휴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설 선물세트를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예년에 비해 할인율을 높이고 혜택을 한층 강화했으니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잡은 구성으로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