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 F&F 제공
[파이낸셜뉴스]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을 내놨다.
8일 F&F에 따르면 신제품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은 디스커버리의 베스트 아이템 '라이크 에어 시프트 백팩'을 33ℓ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930g에 그치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수납력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지품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거나이저를 내·외부에 적용해 태블릿 PC부터 17인치 노트북까지 담을 수도 있다.
백팩 전면엔 메쉬 포켓이 있어 수납이 가능하다. 사이드 메쉬 포켓은 텀블러 등을 세워둘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와 카드 수납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무선 이어폰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실리콘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 고밀도 나일론 원사로 제작해 내구성이 높고, 물론 생활방수 기능으로 비가 와도 내부에 스며들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빠르게 땀과 열을 배출해 주는 AIR-100 몰드를 등판에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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