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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성 높아진 블핑 월드 투어" YG엔터, 목표가 상향- 현대차

"가시성 높아진 블핑 월드 투어" YG엔터, 목표가 상향- 현대차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활동에 기대감을 걸며 목표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9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4분기 매출액은 987억원, 영업손실 29억원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매출의 경우 베이비몬스터 앨범 컴백 외에는 공연 모객도 전무한 수준을 기록하는 등 이렇다 할 활동이 부재했던 탓에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2·4분기 베이비몬스터, 4·4분기 블랙핑크가 각각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비몬스터는 1월부터 4월까지 약 30만명 규모로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멤버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완전체 컴백 시점이나 활동 지속 기간에 대해 시장 우려가 있지만 재계약을 통해 보장 받은 사항인 만큼 하반기 월드 투어 계획에는 변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 연구원은 "블랙핑크 완전체 월드 투어의 가시성이 높아진 점을 실적에 반영함에 따라 2025년 이익 전망치를 10% 상향했다"며 "지금은 어떤 엔터주도 팔 시점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