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소형 안마의자 드리미.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가 온라인 전용상품인 실속형 소형 안마의자 '드리미'를 공개했다.
12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드리미는 작지만 강한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안정감 있는 웜 그레이 색상을 갖춰 안마의자 기능뿐만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자동체형 인식 기능을 갖춰 마사지 볼이 목과 어깨 위치를 자동 측정에 사용자가 바뀌더라도 개인 체형에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마사지는 총 12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제공해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에어모드는 총 5가지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종아리 시트가 180도 회전되는 구조로 일상생활 중에는 리클라이너 형태로 변환해 1인 소파로 활용이 가능하다. 3단계 온열 기능을 탑재했으며, 내장된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최근 소형 안마의자가 전 연령대에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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