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토신 본사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박종철 대표(가운데)가 청렴소통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토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청렴소통리더 5기'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렴소통리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대토신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를 맞이한 청렴소통리더는 매년 실무급 직원들에서 청렴 리더를 선발해 제도 개선 건의를 비롯해 워크샵 및 사내 캠페인 진행 등 올바른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철 대표는 "청렴소통리더를 통해 직원간 소통 활성화와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지속가능한 기업 육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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