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0-1번지 일원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65㎡, 75㎡, 84㎡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풍무 지구에 자리 잡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와 김포대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신풍초, 양도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중, 풍무고, 사우고 등 학교가 많고 사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가까이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역 중심상권 및 김포시청, 등과 김포공원, CGV 영화관 등이 있다.
롯데건설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전 세대 남향(남동, 남서) 배치했고, 4베이·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은 물론 전 세대 세대창고도 별도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와 단지 곳곳의 조경 등도 세심하게 챙겼다.
롯데건설은 2024년 한국 서비스 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23년 연속 수상했다.
2024년 아파트 부문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19년 연속 수상하고 2024년 국가 서비스 대상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대상을 7년 연속으로 수상한 대형 건설사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09,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942 e편한세상시티 풍무역 오피스텔 상가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6-8에 위치하며 3월 오픈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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