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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바텐더가 타 주는 칵테일, 어디가면 있나

로봇 바텐더가 타 주는 칵테일, 어디가면 있나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서울 김포공항 내 주류매장에서 로봇 바텐더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로봇 바텐더 매장은 롯데면세점이 2023년 창이공항점에 처음 선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이번에 국내 공항에 처음 모습을 공개했다. 로봇 바텐더 매장은 국내 협동 로봇 선두 업체인 두산로보틱스와 협업으로 조성됐다. 김포공항 롯데면세점에서 고객들이 로봇바텐더가 만든 칵테일을 시음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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