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 최대의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15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클리어런스 빅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일부 브랜드는 추가할인, 금액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도 준비했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지오지아, 레노마정장 2개 브래드가 참여 최대 80% 할인 특가전을 열고 쉬즈미스, 로엠, 이프네가 설맞이 인기상품 스페셜위크를 동시에 진행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푸마 신년맞이 할인전, 폴햄 F/W 상품 최종가전, 나인마이너스2 1/2/3만원 균일가전이 열린다.
와이컨셉은 3관 3F 본매장과 3관 B1F 이벤트홀에서 마리오아울렛 단독 윈터 클리어런스 특가전이 열려 양털슬리퍼, 양털부츠 등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1관 1F 라코스테는 뉴이어 프로모션으로 23FW / 22SS 의류 대상 2개 이상 구매치 추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그 외 아동, 여성, 남성, 캐주얼, 잡화 등 약 15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21일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6미터 높이의 거대한 '미키 마우스 아트벌룬'이 설치된다.
1관 야외 공연장이 있는 마리오 가든(맥도날드 맞은 편)에 자리 잡을 이 귀여운 아트벌룬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100년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의 설치물로 마리오아울렛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회의 입장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쇼핑 콘텐츠 외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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