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문화 >

대명소노,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비그린 패키지' 선봬

대명소노,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비그린 패키지' 선봬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비그린(Be Green) 패키지’를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비그린 패키지’는 클린 객실(미취사 객실) 1박과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키링 1세트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구를 지키는 작은 기쁨’이라는 테마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상품은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비발디파크·거제·제주, 소노벨 천안·변산·델피노, 소노휴 양평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리조트·호텔 객실 및 식음업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비그린 패키지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친환경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