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올해 설 선물세트로 더후의 '진율향 기품세트(사진)'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새해 재단장한 진율향 안티링클(주름 방지) 라인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구성이다.
더후의 스테디셀러인 진율향은 홍산삼의 전초(뿌리·줄기·잎)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탄력 케어 라인이다.
새롭게 단장된 진율향은 홍산삼 전초 외에 붉은 과실과 꽃을 기반으로 한 고보습 '에센셜 오일 콤플렉스(ComplexTM)',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2종' 등을 함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진율향의 핵심 성분인 '홍산삼 레티놀 콤플렉스'를 함유한 진율향 안티 링클 크림은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레티놀 캡슐이 피부 흡수력을 높여 강력한 피부 탄력 효과를 준다"고 소개했다.
기품세트는 진율향 안티링클 인리칭 토너와 에멀젼, 크림으로 구성됐다.
증정품으로는 진율향 안티링클 인리칭 토너 20㎖, 안티링클 에멀젼 20㎖, 진액 클렌징폼 40㎖와 더불어 더후의 재구매 1위 에센스인 '비첩자생에센스 10㎖'도 포함돼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새해를 맞아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을 내놨다. 한방 성분을 배합해 지친 피부를 촘촘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럭셔리 제품인 천삼선유 수액, 유액, 크림과 천삼 상황 아이크림을 함께 담은 세트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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