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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실천'...관내 소외계층에 음식 나눔

GKL,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실천'...관내 소외계층에 음식 나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옥 전경. 사진=뉴스1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설 명절을 맞아 21일과 23일 세븐럭카지노 영업장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와 부산 부산진구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75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GKL 사내 자원봉사 단체인 'GKL 꿈희망 봉사단'이 부산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했다.


이어 23일에는 ‘GKL 꿈희망 봉사단'이 서울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관내 소외계층 225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명절 음식 꾸러미는 수혜 대상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어려운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당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고 GKL측은 밝혔다.

윤두현 GKL 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GKL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