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이 24일 자정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구매 모바일 라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사전구매가 시작되는 24일 자정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총 8번의 갤럭시 라방을 진행하며 대규모 세일즈를 병행한다.
CJ온스타일 라방은 신제품 특장점을 부각하는 콘텐츠 기획력이 특징이다. 27일 라방에는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AI가 탑재된 갤럭시 S25의 성능을 파헤친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생성형 AI가 탑재된 갤럭시 S24 시리즈와 연계해 댄서 '레드릭'과 AI로 제작한 무대, 음원 등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전구매 마지막 날인 2월 3일에는 TV라이브 방송도 편성했다.
CJ온스타일이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판매한 것은 이번이 6회차로, 갤럭시 사전구매 라방 누적 페이지뷰(PV)는 270만뷰에 이른다.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구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4일 자정 라방 시청을 위해 방송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3000명을 육박한다.
혜택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23일까지 방송 알림 신청만 해도 3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알림 신청 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CJ온스타일 적립금 2만 원을 제공한다. 24일 자정과 27일 저녁 8시 라방에서 구매한 고객 대상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3만원을 추가로 준다. 사전구매 기간 무이자 10개월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