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문 경영관리부장, 설경아 심사부장 선임
특히 설경아 상무는 한국증권금융 70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집행임원으로 선임됐다.
김희문 신임 상무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및 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에서 경영관리부장 및 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설경아 신임 상무는 1972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가정학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에서 심사부장 및 자본시장금융부장 등을 맡아왔다.
두 신임 상무는 오는 2월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자본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한국증권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뛰어난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부서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고 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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