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창의혁신 위치도.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1, 2단지)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하 3층~지상 22층 아파트 16개동, 124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상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 계약 금액은 2401억5683만원에 해당한다. 계룡건설은 이중 50.92%(2402억원)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8년 10월 21일까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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