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설 앞두고 이웃들에 명절음식 전달

김준상 롯데홈쇼핑 ESG팀 팀장(왼쪽)과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난 2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김준상 롯데홈쇼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팀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 재료 등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e-mail]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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