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한화오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용인 한화오션 부사장은 24일 열린 지난해 4·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2023년은 공정 지연 영향으로 매출이 부진했으나 지난해에는 외국인 인력 충원 및 생산 공정의 안정화 노력으로 건조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잠수함 신조 3척과 미 해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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