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고객들이 주문을 위해 차량을 대기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가성비 메뉴는 물론 귀향길과 귀성길에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설 연휴 동안 귀성길과 귀경길은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이동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다. 차량 이동 상황에서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T) ‘맥드라이브’는 훌륭한 해결책이 된다.
24시간 운영되는 일부 DT 맥도날드 매장은 맥드라이브 이용 시 차를 내리지 않고도 주문과 픽업이 가능해 바쁜 여정 중에도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하고 풍미 있는 ‘빅맥’과 바삭한 감자튀김, 커피 한 잔은 이동 중에도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 음식을 즐기는 것 외에도, 때로는 간편하고 색다른 메뉴가 즐거움을 더할 수도 있다. 차량 이동 중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맥도날드의 ‘해피 스낵’도 훌륭한 대안이다. 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디저트와 음료까지 다양한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에 재등장한 슈림프 스낵랩은 통통한 새우살로 가득 찬 슈림프 패티에 화이트마요와 스위트 칠리소스의 조합으로 명절 음식에 지친 입맛을 환기시킬 간단한 스낵 메뉴로 제격이다.
눈, 비와 강추위가 예정된 이번 설 연휴의 오후 시간에는 맥카페의 따뜻한 커피와 사이드 메뉴가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드립 커피와 라떼 한 잔은 추위를 녹여주기에 충분하다. 따뜻하고 바삭한 맥너겟과 감자튀김 같은 사이드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다.
여기에 해피 스낵 메뉴인 ‘한입 초코 츄러스’ 등 달콤한 디저트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맥카페 드립 커피는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와 적당한 바디감이 조화를 이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맥카페 대표 메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다양한 메뉴들로 설 연휴 동안 바쁜 일정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 명절 역시 혼설족부터 대가족 모두가 맥도날드와 함께 기분 좋은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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