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과 현승원 홍보대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월드비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 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은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 현승원 의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승원 홍보대사는 앞으로 월드비전과 협력,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해외아동 130명 후원으로 월드비전과 첫 인연을 맺은 현 홍보대사는 이후 교육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 홍보대사는 고액 후원자 모임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이자 만 49세 미만 크리스천 CEO 그룹인 YLC(Young Leadership Council) 위원장도 맡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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