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전문관인 케이베뉴(K-Venue)를 통해 신선한 '생화 및 꽃다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매월 엄선된 다양한 제철 생화 및 꽃다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케이베뉴의 모든 생화 상품은 국내 농장 직송으로 유통 구조를 최소화하여 국내 소비자들은 고물가 시대에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생화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생화 및 꽃다발 판매를 기념하여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입학 시즌을 앞두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MD's Pick' 특별 기획전에서는 1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는 제철 꽃으로 구성된 저렴한 가격의 정기배송 상품을 선보인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식 시즌 타겟으로 최대 50% 할인된 생화 및 꽃다발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봄의 전령사로 잘 알려진 프리지아 20줄기를 타임딜 특가로 6900원에 판매하는 한정수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알리익스프레스가 케이베뉴에서 1000억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지원하는 '1000억 페스타'에 참여 중인 제품들을 통해 8000원대의 제철 튤립과 1만원대의 생화 꽃다발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상시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