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12개 노선 최대 10% 할인
토스페이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
진에어의 매진(JIN)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입춘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2주간 '매진(JIN) 특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매진 특가는 진에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프로모션으로, 매월 특정 노선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달 프로모션은 봄맞이 여행 테마로 진행되며, 국내선 12개 노선에서 항공 운임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로 성수기 및 일부 제외 일자가 적용된다.
제주행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1만8900원부터이며,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MAE2025JIN'를 입력하면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또한, 결제 단계에서 토스페이를 선택하면 총액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즉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가 항공권임에도 불구하고 무료 위탁 수하물 15㎏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진 특가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과 함께 유익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봄 여행지로 △포항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 △여수 오동도 △사천 청룡사를 추천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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