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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모두투어, 북유럽 특별기획전

"북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모두투어, 북유럽 특별기획전
덴마크 뉘하운 운하 / 모두투어 제공

북유럽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단 5개월간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이 기간에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 덕분에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이 몰린다.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북유럽 대표 인기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모은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핵심 4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일정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북유럽 4국 9일 △북유럽 7국 12일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카테고리로 상품을 구성했다. 카테고리별로 대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핀에어, KLM 등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해 북유럽을 다녀올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한항공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이 있다. 모두투어 프리미엄 상품으로 기획된 이 일정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핵심 4개국과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가 포함돼 있으며,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확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슬로, 코펜하겐, 헬싱키, 스톡홀롬 등 북유럽 4국의 대표 도시와 뭉크미술관, 스톡홀롬 시청사, 바사박물관 등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모두 방문한다. 또한 북유럽 대자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베르겐 플뢰엔 산 전망대 트레킹, 로엔 스카이 리프트, 플롬 산악열차, 송네 피오르 등 다양한 체험과 크루즈 바이킹 뷔페 등 현지 특식이 포함됐다.

특히 두바이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비롯해 주메이라 비치, 두바이몰 분수쇼 등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초특급 호텔인 '팔라조 베르사체 두바이' 숙박으로 여유롭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북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모두투어, 북유럽 특별기획전
두바이 분수쇼 / 모두투어 제공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