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브로스가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쟈니브로스는 최근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숏폼 드라마 'When Revenge Comes Home(한국어 제목 '내 남편을 유혹해줘')'을 제작,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붙였다.
쟈니브로스가 제작한 해당 작품은 공개 직후 국내 숏폼 드라마 앱인 비글루에서 인기차트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글루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서비스로, 국내 숏폼 드라마 앱 분야에서는 선두주자다.쟈니브로스의 이번 신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후속작들에 대한 호기심 역시 달아오르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쟈니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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