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연이 엔딩 요정으로 변신했다.김소연은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스페셜 게스트 윤수일, 임주리, 베이비복스 간미연, 김용필과 함께 '재개발 아파트' 특집을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한가빈과 6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무대에 오르기 전 엔딩 포즈 대결을 펼쳤다. 김소연은 잔망미 가득한 표정 연출과 통통 튀는 애교 제스처로 엔딩 요정으로 변신했다.이어 김소연은 "여러분들이 언제나 환한 미소를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신유의 '일소일소 일노일노'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과 찰떡궁합인 핫핑크 스타일링은 '미스쓰리랑'을 한층 환하게 빛냈고, 김소연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유쾌함을 더했다.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사진=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