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다세권’ 단지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안정적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5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분양된 2차(31.4대 1)와 3차(16.3대 1) 역시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거두며 다세권 단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되는 ‘보라매 파르크힐’이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7개 동, 총 768세대(지구단위계획 수립 완료 후 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 두 가지 평형으로 구성된다. 1군 메이저 건설사의 시공이 예정돼 있어 품질과 신뢰도가 높으며, 조합 가입 보장제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해 넓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했다. 계약금 500만 원 혜택을 통해 인근 조합원 모집 현장 대비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보라매 파르크힐’은 서울에서도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7호선과 신림선이 환승하는 보라매역을 비롯해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2호선 신림역 등이 가까워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반경 1km 내 대림초, 문창중, 서울공업고,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금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보라매공원과 한강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보라매병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보라매 파르크힐’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 내 독보적인 생활권을 형성하며 미래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재개발 3대장으로 꼽히는 한남, 성수, 흑석을 잇는 노량진 뉴타운 사업이 인접해 있으며, 신거주벨트의 핵심 입지에 자리해 있어 향후 서울 서남부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보라매 파르크힐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와 노량진 뉴타운 사업 등으로 인해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 파르크힐’의 주택 홍보관은 금천구 시흥대로 인근에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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