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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 지속 배당·신성장동력 확보 "주주이익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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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배당, 주주 신뢰 확보"

인산가, 지속 배당·신성장동력 확보 "주주이익 제고"
인산가 농공단지 조감도. 인산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산가가 지속적인 배당 정책과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며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가운데, 추진 중인 농공단지 건설을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산가는 매년 꾸준한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해왔다. 단순한 배당 지급을 넘어 기업 성장과 주주 환원의 균형을 맞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인산가 관계자는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주주들에게도 그 성과를 환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산가는 새로운 농공단지 건설을 추진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 농공단지는 최첨단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센터를 포함해 기업의 생산 효율성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탄소배출 저감장치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산가는 농공단지 건설을 통해 생산 공정의 혁신과 제품 품질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농공단지 건설은 단순히 생산 시설 확충을 넘어, 기업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농공단지 건설을 마치면 보다 체계적인 생산·연구·유통 시스템을 갖춰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과 주주 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