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신제품
'비져블 브라이트닝’ 라인
엘리자베스 아덴은 피부톤을 밝게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비져블 브라이트닝 스팟 코렉팅 캡슐(사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빠르게 작용하는 세럼으로 다크 스팟과 여드름 흔적을 개선하며, 피부를 눈에 띄게 환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14일 내에 눈에 띄게 다크 스팟이 감소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입증돼 밝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캡슐은 일반적인 비타민 C보다 178배 더 강력한 캡슐화 비타민 C와 5가지 브라이트닝 활성성분들을 혼합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해 다크 스팟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피토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튼튼한 피부를 만들어 주고, 피붓결과 톤을 개선해 붉은 기를 완화해 준다.
엘리자베스아덴은 다음 달 중 '비져블 브라이트닝 바운스 크림'도 출시한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브라이트닝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스킨케어 부문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인 수잔 주커만은 "엘리자베스아덴의 잡티 개선 포뮬러는 가장 혁신적인 미백 성분과 기술을 활용해 빠른 결과를 제공하도록 세심하게 제작됐다"며 "제품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포뮬러에 대한 임상 실험과 소비자 연구를 진행해 14일 만에 다크 스팟과 착색에 눈에 띄는 개선이 있음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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