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열린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국제 바텐딩 대회인 'SIP 슈퍼노바 칵테일 그랑프리' 한국 최종 결선에 참가한 바텐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그룹 최초의 국제 바텐딩 대회인 'SIP 슈퍼노바 칵테일 그랑프리' 한국 최종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 3명이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 최종 결선 진출자 8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대회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 펼쳐졌다.
심사 결과, 최종 우승자로 제스트 김이창 바텐더, 장생건강원 최승민 바텐더, 바 명 박상우 바텐더가 결정됐다.
이들은 오는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국제 대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로 참여한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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