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중등 로고.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스크림에듀가 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을 중학교 내신 인강 전문 학습 서비스로 탈바꿈한다.
14일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올해 홈런 중등은 교재부터 강좌 라인업, 강사, 시험 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해 학생 수준에 관계없이 내신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콘텐츠와 서비스 변화에 나선다.
우선 교재는 홈런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을 익히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교과서와 대응하는 참고서를 사용한다.
국어와 영어는 출판사별 교과서 평가문제집, 수학과 과학, 사회, 역사는 점유율 높은 주요 교과서에 대응하는 참고서를 활용한다. 중등 스마트학습 서비스 중 유일하게 EBS 교재 강의도 제공해 수능 적응력을 키운다.
이과형 학습인 수학과 과학 강좌는 라인업을 수준에 따라 단계별 구성했다. 수학은 '개념원리', '수매씽' 등 기본 단계부터, 유형·심화를 거쳐 고1 단계인 '개념원리 공통수학'까지 이어지며, 과학은 개념부터 심화, 고1·고2 단계까지 진행한다.
내신 강의 경험이 풍부한 젊은 강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또한 중간, 기말고사 등 시험 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추가 교재와 수행평가, 시험 적중 중요개념 정리 콘텐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시험 전 일주일 동안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는 교재 '미라클 7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 디자인도 새롭게 내놓을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홈런만으로도 내신을 대비하고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모든 수준에서 대비 가능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중등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