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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연다..90여개 브랜드 200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롯데온은 오는 17~23일까지 총 89개 브랜드, 200억원 규모의 연중 최대 쇼핑 이벤트인 '롯데온 세상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대규모 할인과 적립 혜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브랜드관에 참여하는 업체수가 60% 늘었다. 한샘, 나이키, 닥스키즈, 빈 폴, 버버리, 메트로시티, 아모레퍼시픽, 매일유업 등을 비롯한 총 89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준비 물량은 총 200억 원대 규모다.

17일 첫날에는 한샘, 바비브라운, 아디다스의 행사가 열린다.
한샘 프라임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아디다스 갤럭시7 런닝화 등이 대표 상품이다. 18일에는 LF패밀리와 마인드브릿지, 아모레퍼시픽 행사가 고객을 찾아간다. 19일에는 미샤, 블루독 패밀리, 유한킴벌리, 20일은 나이키, LG전자, 빈폴, 랑콤 브랜드의 행사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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