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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IP 확보 및 해외 투어 파이프라인으로 고성장 지속-DS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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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IP 확보 및 해외 투어 파이프라인으로 고성장 지속-DS투자증권
노머스 CI. 노머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DS투자증권은 노머스에 대해 지속적인 지식재산권(IP) 확보와 해외 투어 파이프라인을 통해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17일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DS투자증권 조대형 연구원은 "지난해 주식보상비용 및 상장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상장 시 제시했던 가이던스를 하회했다"며 "신규 상장 종목에서 연말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임을 감안하면 기대치에 부합한 탑라인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노머스는 지난해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2.9% 성장하고, 흑자전환한 수치다. 올해 전 사업부의 매출 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DS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더보이즈가 프롬(Fromm)에 입점하면서 구독자 수가 30만명 수준까지 레벨업 된 것으로 파악한다"며 "중국인 구독자 확보를 위해 결제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머스는 해외 투어, 플랫폼, 커머스(MD), 콘텐츠 제작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솔루션 제공으로 사업 간 시너지가 가능하다"며 "특정 기획사에 편향되지 않은 플랫폼은 중소형 아티스트 IP를 확보하기에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노머스는 IP를 꾸준히 확보 중이다.
현재까지 확보한 3분기까지의 해외 투어 파이프라인으로도 실적 고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9.1% 성장한 1,097억원, 영업이익은 247.1% 늘어난 282억원을 전망한다"며 "4·4분기 공연 파이프라인의 추가 확보, 커머스와 플랫폼 매출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확립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적인 추정에 기반해도 주가수익비율(PER) 11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여전한 저평가"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