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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등재후보학술지 ‘해양유산’ 원고 모집

국립해양박물관, 등재후보학술지 ‘해양유산’ 원고 모집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유산' 논문 원고모집 안내 포스터.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등재후보학술지 ‘해양유산’ 7·8호의 논문 원고를 모집한다.

‘해양유산’은 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의 역사·문화·민속·예술 등 여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학술지로, 2023년 등재후보학술지가 됐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12월 한차례 발간했으나, 올해부터는 더 많은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6월과 12월 각각 1권씩 총 두차례 발간할 예정이다.

원고 모집분야는 고고학, 미술사학, 민속학, 인류학, 박물관학, 역사학, 해양학, 해양인문학 등이며 해양과 관련된 주제의 원고여야 한다.
원고 마감기한은 각각 4월 30일(7호)과 10월 24일(8호)이며,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투고원고는 심사를 통해 게재여부를 결정하며, 게재가 확정된 원고에 한해 최대 100만 원 이하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해양유산’ 7.8호 논문투고와 관련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