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위수여식. 한국전통문화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는 오는 21일 오후 충청남도 부여군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연다.
졸업생은 박사 9명, 석사 91명, 학사 139명 등 239명이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7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상장을 준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0년 국가유산청이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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