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E&S는 신한은행, 위즈돔과 '지속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사는 전세버스 사업자 대상 △수소버스 구매금융 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수소충전 지원 △연료대금 외상결제 지원 등에 협력하며 수소버스 전환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세한 전세버스 사업자들도 수소버스 구입 시 정부의 저금리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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