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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코리아빌드위크’서
20개 상담부스·전시공간 등 마련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및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올해엔 관련 업체 약 950개사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했다.
특히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창틀이 거의 안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창호 '뷰프레임'을 비롯해 대리석 룩(Look) 연출 '에디톤' 바닥재 및 벽장재 등으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벽지와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 샘플을 조합해보며 나만의 인테리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마감재 셀프 매칭 라운지존', 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받은 '엑스컴포트' 바닥재와 '디아망' 벽지로 꾸민 '펫테리어 테마존'도 마련했다.
여기에 최근 선보인 특화 상품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바닥재+벽지)'도 박람회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적극 알릴 방침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사와 혼수, 신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뷰프레임 창호 등 인기 제품과 공격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워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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