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클라우드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통합 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긴급신고 통합 시스템은 소방·해경·경찰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지원한다.
오케스트로는 사업을 통해 컨설팅,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공급업체(CSP) 운영, 유지·관리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오케스트로는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상세 설계 사업을 주관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