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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레이더, '2024 케이팝 세계지도' 공개

케이팝레이더, '2024 케이팝 세계지도' 공개
'2024 케이팝 세계지도'가 눈길을 끈다.24일 공개된 '2024 케이팝 세계지도' 2부 엔터사별 걸그룹 데이터 편에서는 각 소속사의 특성과 주요 아티스트들의 성과, 신인 그룹들의 성장세를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비교했다.▲ HYBE 걸그룹 :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르세라핌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국내 조회 수는 20.7% 감소하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뉴진스는 성장 속도는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하이브 소속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미국, 일본에서 전체 조회 수의 47.5%를 차지하며 주요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유지했다.2024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은 전체 아티스트 중 2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았다.▲ S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 태연, 레드벨벳, 에스파소녀시대 태연은 전체 조회 수 중 국내 비중이 47.2%로, SM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3년 대비 조회 수가 1.2억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에스파는 2024년 조회 수 8.2억을 추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실험적인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한국이 전체 조회 수의 26.9%를 차지해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견고한 국내 팬층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JYP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트와이스는 2023년 대비 조회 수가 감소했으나, 일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견고한 현지 팬덤을 유지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24.5%)이 한국(8.8%)보다 높아 해외 시장에서의 강점을 다시금 입증했다.엔믹스 역시 조회 수는 감소했으나, 한국 시장에서의 비중이 26.9%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국내에서 탄탄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타 엔터테인먼트사 걸그룹 : (여자)아이들, 아이브, 베이비몬스터아이브는 전체 조회 수의 30% 이상이 국내에서 발생했고, 일본에서도 13.7%의 비중을 기록하며 한일 양국에서 강한 입지를 구축했다.베이비몬스터는 2023년 대비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을 이루며,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 중 4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 88.2%의 소비 비중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024년 신인 걸그룹 성장세 : 비비지, 키스오브라이프, 영파씨전년 대비 2024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아티스트 중 2022년 이후 데뷔(재데뷔 포함)한 루키 팀들의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비비지는 대한민국 조회 수 비중이 34.2%로, 국내 팬층이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키스오브라이프는 2024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한국에서는 29.3%의 조회 수 비중을 기록하며 강력한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일본과 미국에서도 일정 비중을 차지하며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영파씨는 힙합 스타일을 강조한 개성 강한 음악으로 2024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차별화된 스타일이 글로벌 시장에서 수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엔터사별 특징 : 하이브, SM, JYP 등2024년 케이팝 걸그룹 시장에서는 각 기획사의 특징과 소비 패턴이 명확하게 드러났다.하이브는 일본과 미국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 전략적인 해외 시장 공략이 효과적이었음을 입증했다. SM은 국내 소비 비중이 특히 높으며, 에스파의 글로벌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를 통해 걸그룹 포트폴리오가 더욱 탄탄해졌음을 보여준다.
JYP는 트와이스의 강력한 영향력 덕분에 일본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소비층을 확보했다.기타 기획사 중에서는 특히 베이비몬스터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조회 수에서 타 걸그룹을 압도하는 성과를 보여 주목받았다.한편, '2024 케이팝 세계지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케이팝레이더 브리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스페이스오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