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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에 등장한 美 버번 위스키...'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

더현대 서울에 등장한 美 버번 위스키...'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메이커스 마크는 미국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로, 병 입구에 부착된 붉은색 핸드메이드 밀랍 장식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한글로 제작된 커스텀 라벨 패키지를 판매하며, 빨간 밀랍 장식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와 DIY 키링 제작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된다.

대표상품은 '메이커스 마크'(5만3900원)이며 '메이커스 마크 캐스크 스트랭스'(9만9000원),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 2023 릴리즈'(20만원) 등은 더현대 서울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