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5 따뜻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국내 사업장 및 연구개발(R&D) 센터 등에서 ‘2025 따뜻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8~21일 대전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공장 등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대다수가 참석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겨울철 혈액 수급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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