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V9.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헬스케어가전을 지원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부터 SOM2, SOM3, 정상회의까지 총 4차례 고위관리회의를 후원하는 내용으로 헬스케어 가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APEC 정상회의는 세계 21개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장 휴식공간에 '마스터V9', '파우제M8' 등 4차례에 걸쳐 총 24대 헬스케어가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국 정상과 대표단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제회의에서 혁신적인 헬스케어가전을 선보여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회의에 참석한 국내외 정상, 대표단들에 건강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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