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실시간 매매정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최초 가입 후 국내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주식상품권 제공
LS증권이 외국인 및 기관의 실시간 매매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파워맵 프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LS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파워맵 프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워맵 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종목별 매매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종목별 수급 현황 및 테마 업종 내 수급 집중도를 추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기관 및 외인의 시장 움직임을 파악하며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파워맵 프로 서비스에 처음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입 후 200만 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주식상품권 2만 원을 제공하며, 추가로 20명을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주식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7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며 LS증권 주식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및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가입과 이벤트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파워맵 프로 서비스는 가입 후 14일 동안 무료 체험이 제공되며, 이후부터는 가입 계좌를 통한 모든 주식거래에 0.1%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LS증권 관계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만큼 고객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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