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 대회'는 11월 말까지 3개의 시즌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대회는 '트레이더의 탄생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각자 수익률로 경쟁한다.
두번째 시즌은 6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하며, '팀 결성과 기술의 융합, AI와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팀 대회로 진행한다. 마지막 시즌은 '인간과 AI의 대결, AI의 위협'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알고리즘(AI)과 수익률 경쟁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개월간 옵션을 제외한 CME 거래소 해외선물 상품을 10계약(마이크로는 100계약)이상 거래하면 참여하게 된다.
매월 수익률 1~3위까지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마이크로를 포함해 1계약이상 거래하는 모든 손님에게는 커피 쿠폰을 주며, 신규 또는 3개월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이 거래하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아울러 최다 품목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2명에게는 와이드 모니터를 제공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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