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

FC서울 유니폼 전면에 ‘빗썸’ 로고 생긴다…빗썸,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

빗썸 컬쳐 프로젝트 8탄, 스포츠 분야 협업 강화
FC서울 홈경기 이벤트·팬 대상 특별 프로그램 진행

FC서울 유니폼 전면에 ‘빗썸’ 로고 생긴다…빗썸,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
빗썸이 FC서울과 공식 후원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빗썸 제공


[파이낸셜뉴스] 빗썸이 FC서울과 손잡고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빗썸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FC서울 선수들은 2025시즌 동안 유니폼 전면에 ‘빗썸’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홈경기 이벤트 및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빗썸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빗썸 이용자는 △FC서울 선수들과 함께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빗썸이 스포츠·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사회 공헌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빗썸 컬쳐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순서다.

FC서울은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한 구단이다. 이번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제시 린가드와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 김진수, 정승원 등 스타 선수들이 활약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