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종철 대토신 대표(왼쪽)가 이미량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토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성남시 분당동 단독주택 재개발사업의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분당동 단독주택 재개발사업은 분당동 124번지 일대 총 15만7188㎡ 부지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규모 공동주택 약 2367가구(예정)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인 분당선 서현역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에 장안초·중학교와 대진고교가 위치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최다 준공 실적을 보유한 만큼 대한토지신탁만의 노하우를 적극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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