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의 볼빅제품 이미지. 이노진 제공.
[파이낸셜뉴스] 탈모치료,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4일 오전 11시 30분,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노진은 이번 라이브에서 초기 탈모 예방 샴푸인 볼빅의 ‘미토코리아 탈모샴푸’를 비롯해 지루성 탈모를 위한 ‘세보 리페어링 샴푸’, 두피 케어 제품인 ‘솔트케어 스케일러’, 탈모 케어 제품인 ‘더플러스 헤어토닉’ 등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해당 제품에 대해 최대 40% 할인은 물론 10% 추가 할인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솔트케어 스케일러 파우치형 3개를 증정한다. 추가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이노진은 볼빅의 병의원 입점 확대는 물론 온라인 유통망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온라인 판매 증대의 일환으로 볼빅 제품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약 4,400개 병의원에 입점해 인지도를 높여 온 볼빅은 올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볼빅의 ‘미토 코리아 탈모샴푸’는 최근 인체적용시험에서 제품 사용 시 모발 탈락수 완화 효과를 확인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보 리페어링 샴푸’의 경우도 지난 2023년도에 진행한 인체시험을 통해 탈모와 지루성 두피는 물론 모발 볼륨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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